오늘의 기록

2025. 7. 14. 16:13살아남기/숨쉬기

괴로워도 어쩔 수 없이 산다.

 

당장 죽을 수는 없다.

죽지 않은 자에게는 내일이 오기 때문에

모든 것을 던져버릴 수 없다.

 

매일 매일 다 쓸어버리고 치워버리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랬다간 돈도 못벌고

내일의 나를 내가 책임지지 못한다.

 

괴롭다. 

 

쉬고싶다.

 

쉬고싶어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다.

 

근데 왜 괴로워 하는 건지 모르겠다.

 

어떻게라도 죽지않을 수 있다면

나는 살고 있는 것 아닌가

그냥 살자 그냥 왜 그냥 살아지지가 않는지

그냥 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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