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27. 22:05ㆍ리뷰
진짜 결혼하면 꼭 이것부터 사리라 했던..
음식물 처리기!
음식물 처리기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 것 같다.
1. 싱크에 직접연결 분쇄
2. 미생물 처리기
3. 건조 분쇄 방식
1은 음.. 환경오염 문제도 많았고 뭔가 싱크 아래 공간이 없어서 패스하였다.
미생물이냐 건조분쇄냐 ... 고민이 되었다.
구분 건조분쇄 방식 미생물 분해 방식
둘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 처리 원리 | 음식물을 건조 + 분쇄하여 부피를 줄임 | 음식물을 미생물로 자연 분해 |
| 처리 후 잔여물 | 건조된 가루 형태의 폐기물 발생 | 거의 없음 또는 일부 미생물 배양토로 남음 |
| 처리 속도 | 빠름 (수 시간 내 완료, 보통 3~5시간) | 느림 (수 일에 걸쳐 분해, 통상 1~2일 이상 소요) |
| 소멸률 | 50~90% 내외, 음식 종류에 따라 다름 | 90~98% 이상, 잔여물이 거의 없음 |
| 소음 | 크다 (건조기/믹서 소리, 40~60dB 이상) | 작다 (팬/모터음, 24~37dB) |
| 전기 소모량 | 많음 (400W~1,000W 수준, 히터 사용) | 적음 (평균 30~60W 수준) |
| 처리 가능한 음식물 | 기름기/수분 많은 음식은 비추천 | 대부분 음식 가능, 일부는 균주 특성에 따라 제한 |
| 탈취 방식 | 히터+필터 또는 활성탄 사용, 필터 교체 필요 | UV+필터 또는 촉매식 탈취, 반영구 방식도 있음 |
| 냄새 발생 | 건조 시 일시적인 냄새 가능 | 지속적인 냄새 적음, 탈취 시스템 우수 시 무취도 가능 |
| 설치 공간 | 크기 다양, 간혹 부피 큼 | 보통 중형 크기, 일부는 작은 주방에도 적합 |
| 유지관리 | 잔여물 자주 버려야 함, 필터/날 교체 필요 | 주기적 미생물 리필/보충 필요, 유지관리 간편화 추세 |
| 가격대 | 보통 50~100만 원 사이 | 보통 70~120만 원, 일부 프리미엄 모델 고가 |
| 대표 브랜드 | 루펜, 스마트카라, 음식물멸균기 등 | 린클, 이롭, 휴렉 등 |
| 친환경성 | 에너지 소모 많고 건조 잔여물은 일반폐기물 | 잔여물 없음 또는 퇴비로 재활용 가능 |
| 처리 용량 | 0.5~1.5kg 기준 다양 | 1~2kg 이상 지원 모델 다수 |
원래는 건조 분쇄가 끌렸으나..
건조 분쇄방식의 잔여물은 음식물로 처리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미생물로... 갈아타게 되었다.
최근 미생물 처리기도 맵고 짠 음식을 그대로 처리도 가능하고 관리가 편하다는 말을 들어서
미생물로 결정하였다.
아 또 제품은 왜이렇게 많은지..
자주보던 유튜버 잇섭이 추천한 린클에 꽂혀서 (미생물로 결정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
린클로 거의 결정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이롭을 어디선가 발견해왔다.
| 이롭 더 그레블 | 린클(그래비티/ 프라임) | |
| 처리용량 | 최대 2 kg (대용량) | 1~1.5 kg (프라임은 1 kg) |
| 소멸률 | 최대 98% 이상 | 96~98% |
| 소음 | 약 37 dB | 24~28 dB |
| 소비전력 | 명시 소량 | 평균 47 W (~130 W 피크 예) |
| 탈취 시스템 | 반영구 이온산화 촉매 5단계 | 활성탄·배기 필터 교체 필요 |
| 편의 기능 | 자동 환경제어, 터치패널 | 모션도어, 스마트 제어, 내부조명 등 |
| 크기/무게 | 비교적 크고 무거움 | 소형, 가벼움 (9~11kg) |
| 가격대 | 80~120만 원대 | 55~85만 원대 |
확실히.. 린클이 문도 자동으로 열리고 소음도 적다해서 좀 더 끌렸는데
필터 교체 비용등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이롭으로 결정하였다.
도착한 이롭...
박스사이즈가 .. 예사롭지 않다.


위를 열어서 까는게 아니라
선물 박스처럼 박스를 들어올리면 된다.
두둥...
엄청난 실물에 ... 좀 당황했다..
상세페이지로만 봤을 떄는 이렇게 클 줄 몰랐는데?!??!. =)
사이즈를 잘 보고사자..

미생물과 삽 잘 들어가 있다.
미생물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일단 사면 기본으로 한 봉이 오긴한다.

미생물!



설명서
삽
깊이가 꽤 깊다.

한약 냄새가 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특이한 꿈꿈한 냄새가 난다 음.. 한약냄새.. 왜 그렇게 말했는지는 알 것 같다.


물을 넣고 미생물을 활성화 해 준다.
6시간 이후부터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물을 좀 더 넣어야하는거 아냐? 싶었느데
말을 잘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극적인 것들 넣지 말라고 하는데
유튜브 리뷰들 보면 그냥 때려넣어도 잘 된다고 한다.
과일 껍질 같은 것을 넣었더니 소멸이 밤새 돌아간다..
소멸이 다 되면 절전모드로 자동으로 들어간다는대
계속 소멸해서... 전기세 터지겠다 싶었는데..
사용한지 한 달 째인 지금은 아주 신속하게 잘 분해가 된다.
우리가 음식물을 엄청 많이 버리지 않기도 하지만 =)
남편은 우리 너무 얘 굶기는 것 같다고 맨날 걱정하는 중

매직캔과 아주 잘어울리는 오트 색이다 =)
색상 선택 아주 잘했쓰~


냉장고와 사이즈 비교
정말 꽤 크다.. 앞으로 우리 잘 살아보자 미생물아 ><
근데 좀 디스플레이도 절전이면 꺼지면 좋겠다 ... ㅎㅎ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쿼드쎄라! 한 달 후기. (9) | 2025.08.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