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기가 지옥가는 것 처럼 싫을 때가 있다. 내 삶은 왜이리 지옥 같을까 하고 괴로운 날 일 구하던 시절에 얼마나 더 괴로웠던가. 지금은 벌어서 저금도 할 수 있고 살 수 있는 것도 전부는 아니어도 살 엄두도 낼 수 있고 얼마나 행복한가 그래 감사하자 일 할 수 있음에 감사하자 하고 몸을 일으켠다. ㅅㅂ! 을 외치며.. 으라차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