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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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해가 밝았다. 모든 사람들이 다 새해 복 많이 받길. 부러움과 욕심에 가득 차 있는 연말이었는데 올해는 모든 걸 내려 놓고 좀 더 먼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임을 정신차리고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앞으로 살 날이 많고 중요한건 따로 있는 건 확실하다. 쓸데없진 않지만 지금 당장 중요하지 않은 것에 너무 기운 빼지 말자.. 조금 못해도 괜찮잖아 잘 해야하는 것을 따로 있다. 그리고 지금 당장 뭘해야 우울하지 않을 지 이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쳐지지말자.. 제발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게 행동하고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길 정신 제대로 차려서 멍청한 짓 안하는 한 해가 돠길 바란다. 나에게 하는 쓴소리 1월 1일
2023.01.01 -
떠날준비
아쉽지만 내 갈 길 찾아 떠날 때도 온다. 앞으로 6개월쯤? 퐈이팅이다. 허투루쓰지말자 시간들.. 지금이 제일 좋은 기회일거야.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