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전환이란 손바닥 뒤집기 처럼 엄청 간단한 일이다. 근데 세상 무거운 것이 내 손바닥이다. 생각의 전환은 의외로 간단했다. 아직도 암울한 생각이 나를 짓눌러 몸은 아직 움직이기 쉽지 않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니 내 삶도 그렇게 암울 한 것 같지 않아서 조금 용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