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그리너리'
덥다 더워...두 번째 빙수 도전기오늘은 복숭아 빙수이다-!!복숭아는 역시 치악산 복숭아-!! 🍑 몇 군데 있던거 같은데 서곡에 있는 그리너리만 살아남은 느낌이다.지나가며 보던 작은 카페 였는데..역시나 자리가 없다.2호점이 있다던데 하면서도 그냥 포기하고 차 돌릴 겸 용수골 쪽으로 가다가 2호점 발견..!2호점은 '복숭아빙수점' 이다.용수골 양귀비 축제 하는 곳 유명한 서곡막국수 집 앞-!용수골 입구에 바로 보이는거기가 바로 그리너리 2호점이다.자리는 이곳도 없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다.주문하고 착석 좀 정신 없는 카페였는데 그래도 복숭아 빙수 먹을 생각에 신이 났다.17000원!드디어 등장-!!나눠 먹기 좋게 큰 스푼과 그릇도 준다.복숭아와 아래 얼음 같이 떠서 먹으니 지저분해지지 않고 ..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