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 약
항상 어떤 현상에 대해서 하나의 흐름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이랬었고 이랬어서 그래서 이렇게 되었다." 나는 너무 잡생각이 많다.그래서 이 말 하다가 저 말 하다가 그러는데.. 그리고 모든 일에 이런 점이 있다면 저런 점도 있고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나만 피해본 것 같지만 만난 사람 중에 절대 악은 없었고나도 그에게 절대 선은 아니었다. 그래서 한 줄로 이야기 할 수가 없다. 정리를 못하고 말을 제대로 못하는 나를 이렇게 포장하는 건가 어렸을 때는 책을 읽고 수학여행을 가고 다녀와서 온갖 소감을 영끌해서 장문의 소감문을 썼었는데이제는 그럴 일도 없다보니 점점 짧아진다 모든 것이 하루 소감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