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동유럽 여행-체코] 포트레페나 후사(Tiskárna Národní) 꼴레뇨

2025. 1. 5. 06:18한달살기/헝가리_체코_오스트리아

https://maps.app.goo.gl/xYgkRzpmjLphKig1A

 

 

 

 

체코에 와서 그래도 첫 외식은 체코 음식을 먹고싶었다.

크리스마스라 문 연 식당이 많지 않았는데

이 곳은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 후 방문하였다.

구글 맵에서 링크타고 예약이 가능하며

빠르게 확정된다.

 

주문한 메뉴는 사람들이 많이 시키는 꼴레뇨와 비프 타르타르

이곳은 한국인 리뷰가 많은 만큼 음식이 매우 심심하다.

유럽여행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심심했다.

예쁘게 꾸며진 비프 타르타르

마늘을 받아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육회로 빵에 올려 먹으면 아주 맛있다.

꼴레뇨 돼지 무릎을 익힌 요리이다.

아래 깔려있는 감자가 매우 맛있었고

고기가 매우 부드러웠다.

학센과 차이가 있는건지 매장마다 다른건지 모르겠으나

바삭함보다 부드러움이 더 강했다

이게. 타르타르 사이드였던 것 같은데

꼴레뇨와 더 잘 어울렸다.

느끼함도 잡아주고 맛있었다.

빵이 너무 적은가 싶었는데

절대 적지 않았다.

둘이 배불러서 꼴레뇨도 다 먹지 못했다.

빵과 매우 잘 어울리는 타르타르

한국인 리뷰는 부모님과 식사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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