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한달살이] 마지막 식사

2024. 12. 24. 04:51한달살기/헝가리_체코_오스트리아

아.. 체코가기 전에 먹은 것.

맛있었어서 포스팅

 

https://maps.app.goo.gl/HsR2NQDddGHmYJdaA

 

Pizzabar Pomo D'oro · Budapest, Arany János u. 9/b, 1051 헝가리

★★★★★ · 피자 전문점

www.google.com

 

피자 먹기로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근처에 보이는 아무 곳으로 갔는데

진짜.. 맛있었다 =)

아래 사진이 그 식당은 아닌데 

그 길에 계쏙 POMO D'ORO 간판이 있다.

레스토랑도 있고 피자 바도 따로 있다.

다녀온 곳은 피자바

콜라를 주문하니 아주 작은 콜라병을 준다.

레몬 줄까? 해서 받았다.

좀 더 상큼해진 느낌이다.

이름 까먹었다.

무슨 피자였는데.. ㅎㅎ 

그 피스타치오 소스 올라가는 피자였다.

직원이 자기 favorite이라고 했다.

일행은 마르게리따를 주문했는데

저것도 맛있었다.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숩...

주문하면 마늘하고 페퍼론치노 재운 오일을 주는데

진짜 ㅠㅠ 다 맛있었다.

엄마랑 부다페스트 돌아오면 .. 한 번 또 갈까 고민할 정도..

 

 

저녁엔 그냥 기분이 좀 꿀꿀해서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ㅎㅎ 

맥날서 저녁에 파이 먹으려고 사려다가

좀 앉아 있고 싶어서

아이스크림 주문했다.

결국 뽀 덕분에 기분이 다시 좋아지긴 했지만

아이스크림.. 대박 맛있었다.

초코와 땅콩.. 침나오네..

여튼 부다페스트 마지막 날 이렇게 끝났다.

 

엄마랑 다시 돌아올 거지만 =)

재밌게 놉시다 후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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