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같은 날

2023. 7. 17. 22:01살아남기/생각하기

출근하기가 지옥가는 것 처럼 싫을 때가 있다.

 

내 삶은 왜이리 지옥 같을까 하고 괴로운 날

 

일 구하던 시절에 얼마나 더 괴로웠던가.

지금은 벌어서 저금도 할 수 있고 살 수 있는 것도 전부는 아니어도

살 엄두도 낼 수 있고 

얼마나 행복한가

 

그래 감사하자 일 할 수 있음에 감사하자 하고 몸을 일으켠다.

 

ㅅㅂ! 을 외치며.. 으라차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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