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목수의 진달래'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궜던..목수의 진달래에 다녀왔다.가는데만 가는 내가 핫플에 가다니...-!😁봄엔 진달래가 엄청 피는 곳인데나는 철쭉도 다 져버린 봄의 마지막에 갔다.친구랑 오랜만에 둘이 밥먹으러-!길은 조금 찾기 힘들었다. 횡성으로 가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횡성가기 전에 빠져서 건물 보이는 쪽이라고 좌회전 하지말고 우회전해서 가야한다.그럼 바로 이정표를 만날 수 있다.주차장까지 올라가는 길이 차 한 대만 다닐 수 있어서 조금 불편했다.안쪽으로 주차장이 더 있어서 쭉 들어가면 된다.바깥 주차장에서 기다릴 필요는 없다.안은 매우 혼잡했다..친구랑 도착했을땐 가족끼리 많이 와서넓은 테이블 잡기가 힘들었고 2인 앉을 자리는 쉽게 잡을 수 있었다.엄청 울리는 씨끄러운 공간이다.음료뿐만 아니라 피자, 파스..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