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동유럽 여행-체코] 프라하성 카페
지도에 카페가 안나온다..여튼 프라하성 올라가는 길에 거의 다 올라와서 벽에 있는 문 밀고 들어가면 나오는 카페이다. 현금만 가능함!크리스마스였는데점심 전에 시간이 좀 있어서프라하 성 올라가다가너무 배고프고 힘들고 추워서 들어갔다. 계속 비엔나 커피를 먹어야한다는 엄마 소원 성취배고파서 케이크도 주문했다.쿠키 같은거 있어요? 그러니까 없대서땅콩사서 자리에 앉는데쇼케에 케이크가 있다.. .ㅋㅋ 이거 말렌카인가 ㅎㅎ 여튼 맛있었다.배고파서 그랬는지 커피는 너무 찐함 ㅎㅎㅎ 자리에서 고개 좀 빼꼼 내밀면사람들 우글거리는 카를교도 보인다.이 날 뷰 좋았네..여행 내내 안개때문에 뷰가 망이었다. 화장실은 유료인데카페 이용하면 갈 수 있었다.생각보다 깨끗했는데가는 길이 매우 비좁다 ㅎㅎ 좀 만 더 살쪘음녀 못 갔을..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