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타코의 집'
나는 한국형(?) 멕시코 음식을 좋아한다. 오리지널은 먹어본 적이 없다. 고수를 싫어하는데도 타코나 부리또에 들어간건 잘 먹을 수 있다. 원주 해청아파트 들어가는 대로변에 바로 위치해 있다. 시립도서관에서 하이마트 방향으로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위치 까만 간판이라 그냥 지나칠 수 도 있다. 원주에 몇몇 타코집이 있는데 태장동 작은섬 여긴 소프트 타코가 정말 맛있다. 여기는 사진을 안찍고 그냥 잘 먹고 나왔는데.. 어차피 또 갈 의향이 매우 있으므로 그 때 찍도록 하고.. 이 날은 하드쉘타코가 먹고싶어서 방문하였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바뀜. (역시 사진은 없다.) 세트메뉴는 하드쉘 타코 구성이었다. (메뉴판 사진이 그런데 실제로 그랬음) 하드쉘 타코를 주문하면 소스선택이 나오는데 이걸 잊지 않..
202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