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로망] 출발
2024. 11. 23. 23:36ㆍ한달살기/헝가리_체코_오스트리아
크리스마스시즌에 뉴욕가기
크리스마스시즌레 해외 카페에 앉아서 차 마시기
나는 크리스마스를 너무 좋아한다.
여름 끝날때부터 캐롤을 듣는
나에게는 그런 삶의 원동력 같은 크리스마스 로망들이 있다.
따뜻한 집에서 내 가족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그런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나의 삶의 큰 힘이 되어 주었다.
그 중에서도 꼭 해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아주 진득한 그런 곳에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
실행에 옮겨본다.
연말을 헝가리에서 보내기로 했다.
걱정이 더 크지만
그리고 겁쟁이라 맥도날드밖에 안갈거 같기도 하지만
그냥 크리스마스분위기 가득한 동유럽에서 산책하기만해도 너무 행복할것 같다.
경유 때문에 중국에서 4시간을 더 기다려야 하지만
무섭고 설레인다.
해외 혼자 처음 나가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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