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3. 01:01ㆍ한달살기/헝가리_체코_오스트리아
국회의사당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
내가 본 곳은 한 부분이었군..
이 쪽이 훨씬 예쁘고 사람도 많았다.
오늘의 결론:
티켓은 실물로 바꾸지 않아도 된다.
티켓 구매시 오는 QR자체가 티켓이라고 한다.
의사당 주변을 다니는 트램은 옛스러웟 너무 예쁘다.
국회의사당 주변 동상들
매우 정교하고 거대하다.
짜잔 좋은 날씨.. 좀 추웠지만
예쁜하늘과 국회의사당 모습이 아릅답다.
바로 앞에는 공사중이었는데
고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 짓는 것 같았는데
이미 건물 군데군데 올라가 있는 조각상들이 정말 정교하고 아름답다.
훨씬 예쁘고 좋네
앞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어있다.
큰 나무 ㅎㅎ
덕지덕지 전구를 붙여놨는데 그래도 분위기가 좋다.
이런 성당 앞에 있는 것 같은 조형물이 있다.
이거 이름이 뭘까
궁금하다. 따로 부르는 이름이 있을 것 같다.
입구인듯
위에 저 동그란거 로마의 휴일에 나온 거짓말 하고 손 넣으면 자른다는 그것 아닌가?
세 개가 있는데 표정이 전부 다르다.
앞에 짓고 있는 건물 모형
이런 건물이 완성 되는 것 같다.
서 있다가 관광객들 사진도 찍어주고
저 나란히 서 있는 사람 뒤로 내려가면 관광객 센터와 기념품 샵 박물관이 있다.
광화문 교보문고 입구 같다.
다시 트램타고 집으로 가기전에 뉴가티 역으로 향한다.
월요일에 체코로 기차를 타고 가는데
티켓을 실물 티켓으로 발권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가서 물어보려고 갔다.
커다란 뉴가티 역
어디를 봐도 인포가 없다...
티켓은 모두 자동으로 사는 것인가..
환전소에 물어보니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있다고 한다.
맥도날드 뒷편이다.
여기! 뭔가 아직 가건물이다.
컨테이너 쌓아놓은 티켓판매창구
들어가면 international / domestic 이렇게 창구가 따로 운영되고 있다.
international 이 하나만 열려있고 사람이 몰려서 꽤 오래 기다렸다..
결론! 티켓 안바꿔도 된다한다..
이것이 티켓이라고 검표원에게 보여주면 된다는디
뭔가 불안하넹 ㅎㅎ 출발 해보도록 한다!
다음주부터 진짜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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