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3. 22:53ㆍ살아남기/먹기
나는 한국형(?) 멕시코 음식을 좋아한다.
오리지널은 먹어본 적이 없다.
고수를 싫어하는데도
타코나 부리또에 들어간건 잘 먹을 수 있다.
원주 해청아파트 들어가는 대로변에 바로 위치해 있다.
시립도서관에서 하이마트 방향으로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위치
까만 간판이라 그냥 지나칠 수 도 있다.
원주에 몇몇 타코집이 있는데
태장동 작은섬 여긴 소프트 타코가 정말 맛있다.
여기는 사진을 안찍고 그냥 잘 먹고 나왔는데..
어차피 또 갈 의향이 매우 있으므로
그 때 찍도록 하고..
이 날은 하드쉘타코가 먹고싶어서
방문하였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바뀜.
(역시 사진은 없다.)
세트메뉴는 하드쉘 타코 구성이었다.
(메뉴판 사진이 그런데 실제로 그랬음)
하드쉘 타코를 주문하면
소스선택이 나오는데
이걸 잊지 않기위해서 이 글을 남기는 중이다.
하드쉘타코는 차라리 짠게 맛있다..
소스는 짠거로 선택하자...
아보카도 소스 비추..
하지만 이 곳의 과카몰래는 맛있다.
사이드 처럼 다른 곳에 비해
비싸지만 많이 줌 !
왜 또 사진은 이것밖에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 날 하드쉘타코와 플라우타 아호가다라는
이름 어려운 신메뉴를 시켰는데
남미춘권 같았음
이 집에 가면 하드쉘 + 과카몰래!가 룰인듯!
세트를 시키면 주는 감자튀김도 얇은 감자튀김 주는데
나는 얆은 것을 선호해서 좋았다.
좀 그 강대 뒤에 있는 송탄..햄버거
(가본 사람은 알 것 이여..)
감튀느낌.. 거기보다 양은 적지만
송탄 감튀가 유독 많은 것이므로
여기서 제공하는 것도 적은 양은 절대 아니다.
먹기 불편하지만 하드쉘의 매력이 있다.
또 먹고싶다.
타코.....................
하드쉘은 여기..
배달도 굉장히 많이해서
매장에 오히려 손님이 없었다.
배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