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가배리치'
2023. 3. 13. 22:40ㆍ살아남기/먹기
사진을 진짜 안찍어서 항상 사진이 없다.
그래도 맛있었던 집 소개!
영업시간은 22시까지!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22시까지라 짧지 않은 영업시간인데
우리같은 부엉이들은 아쉽기만하다.
꽤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주차하기 어려운동네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카페 앞에 세네대 쯤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아주 좋다.
네이버 찾아보니 브런치 메뉴도 꽤 있는 듯하다.
나는 밀크티! 내 단짝은 생딸기라떼
그리고 이 주에 디져트가 너무 먹고싶어서
잘 안시키던 디저트까지 매번 주문하고 다녔다.
티라미수!추가!
시그니처 메뉴였던 밀크티는 티 맛이
인조적이지 않아서 맛있었고
딸기라떼도 맛있었는데 딸기조각 먹을때
목젖 강타에 주의해야한다.
티라미슈도 좀 더 녹았다면 맛있었을텐데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다음엔 호두파이도 먹어봐야지
쿠키같은 디저트류도 굉장히 예뻐서
다 먹고싶었지만.. 티라미수로 합의 봤다.
공간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남녀노소 가서 쉬기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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