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테하스'
2023. 2. 12. 16:47ㆍ살아남기/먹기
무튼에서 밥먹고 카페 찾아보다가 근처에 있는 곳은
마감이 일찍이라서
그냥 온길을 되돌아가다가 아무데나 가기로 했다.
그러다가 바로 발견한
'테하스'
1층은 바베큐 레스토랑 2층은 카페로 되어있다.
올라가는 길이 좀 긺.
올라가는 길에 처음 보이는 주차장 말고
매장 바로 앞 주차장도 있다.
올라가는 길 내내 미디어 아트가 뿜뿜 함..
화려.... 🤩
오픈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 새 느낌의 건물이다.
계단 올라가는 길에도 계속 바뀌는 미디어아트
아 1층에 미디어 아트가 전시된 큰 방도 있었다.
입구에서 왼쪽방향!
그린티 라뗴와 땅콩버터 베이스의 크림라떼?!
시그니처 음료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시그니처라떼 였을까...
음료도 나름 맛있고
큰창으로 밖이 잘 보여서 좋았다.
낮에 오면 경치가 좋고
밤에 오면 화려한 조명이 좋은 카페이다.
사진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넓은 주차장!
이 날 눈이 와서 예쁘긴했는데
올라오는 길이 가파라서 갈 길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안쌓여서 살아서 돌아갈 수 있었다.
다음엔 바베큐도 먹으러 와볼까.....
여튼 조용하고 여유로와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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