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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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한달살이] 중국동방항공
11월 출발항공권은 11월과 3월이 저렴하다고 하다. 부다페스트까지 대한항공 직항도 70만원이었다. 근데 인천 > 상하이 (6시간) > 부다페스트 항공권이 무려...28만원이면.. 나는 이것을 사야한다고 생각했다. '중.국.동.방.항.공' 기내에서 냄새난다.기내식 못먹는다.승무원들 영어 못한다.(이건 나도 못해서 상관 없음) 이런 리뷰도 많았지만..꽤 괜찮은 리뷰도 많았고 그리고 30만원인데 개꿀아닌가! 모험을 시작하기로 했다. 수하물도 연결해줘서 찾을 필요도 없고짐도 28kg 2개 까지 수하물로 부칠 수 있다.완전 좋잖으....나 같이 처음 혼자 먼 곳 가는 자에게는 좋은 조건이었다.(가격이..) 친절한 체크인! 을 마치고내려서 보여주라는 경유 스티커를 한 장 받아서 탑승하러간다! 이 날은 중국동방항..
2024.11.25 -
한달살기 계획
계획은 그러하다.헝가리에서 한달살기(업체끼고)나머지 약 2주간은 엄마와 여행 나는 소극적인 인간이라헝가리에서 빵이나 사먹고 산책이나 해도 대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으로 혼자 해외에 오래 있어본다.. 걱정 반 설렘 반.. 유럽에 가기 어려워 간 김에 스페인도 가고 뭐! 그러려고 했는데욕심을 후두둑 털어 버리고엄마도 가니까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정도 비벼보려고 한다. 좋아! 가봅시다요! 영어도 못하는데 잘 할 수 있겠지?영어권은 아니지만..걱정 된다리... 그래도 갤럭시 z flip 6 AI 통역과 함께... 가보자!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