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4. 17:17ㆍ한달살기/헝가리_체코_오스트리아
투어중이다~
체스키부터 고사우호수와 할슈타트까지 가는 투어! 2탄
고사우호수와 할슈타트
체스키는 너무 오전에 가서 조금 아쉬웠지만
가이드님이 잠깐 들러준 호수가 정말 아름다웠고
그 다음에 내린 고사우호수도 정말 아름다워서 감탄만 나왔다.
쌓인 눈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자연경관을 아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었다...
https://maps.app.goo.gl/kVupisNve3AKSNJ36
고사우 호수 · 오스트리아 Gosauseen, 4825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반영이 정말 아름답다.
이런것도 상가 같은데
연말이라 문은 닫혀있었다.
그리고 트래킹 코스도 있는지 트래킹 하는 사람들도 왔다갔다 했다.
뾰족뾰족한 눈이 내려있었다.
비행기가 정말 많이 날아다녔다.
다시 차에 탑승해서 조금 가니 금방 할슈타트에 도착했다.
https://maps.app.goo.gl/R3a1vcAgcV4cVZNZA
할슈타트 ·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www.google.com
소금광산이 있는 동네라고
소금광산까지 가는 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니
전망대까지 모노레일타고 가는 것을 추천해주었으나
전망대까지 가는 티켓 마감이었다.
우리는 시도도 하지 않았으나...다른 사람들의 말로 그렇다 ㅎㅎ
할슈타트에서 밥을 먹었어야했는데
시간은 많았는데... ㅠㅠ 문 연 가게도 별로 없고
사람이 어딜가나 바글바글 했다.
할슈타트 투어에 항상 나오는 그런 모습이다.
사람 정말.. 많았다..
한국사람도 엄청 많고
오리도 많은 할슈타트
여행오면 멘홀뚜껑보는 즐거움이 있다.
동네마다 귀여운 멘홀들 사진만 찍어도 보는 즐거움이 있다.
큰길을 제외하고 골목 곪목 길이 많았는데
눈 때문에 길이 다 얼어 있어서 다니기 힘들었다.
메인도로만 돌아다녔는데
마치.. 국내 어떤 국립공원 입구 같았다..
반 이상이 한국인인듯..
가이드님이 소개해준 맛집들은 웨이팅이 장난 없었다..
여기도 거주자들이 있어서 조용해달라는 사인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한참 걷다걷다 제발 좀 앉자 해서
어떤 빵집에 들어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좀 더럽기는 했지만...
우유가 없어서 핫초코 못먹고 티와 빵 몇개를 주문했다.
빵은 생각보다 매우 맛있었다 특히 저 꼬여있는 빵
고소하고 맛있었다.
진저브레드도 하나 먹기!
이제 오스트리아로 넘어간다.
투어 동행들은 다시 프라하로돌아가고
우리는 중간 휴게소에서 내려서 다른 가이드 차를 타고
오스트리아 숙소로 향했다.
정말 편하게 잘 도착했다.
몸은 피곤했지만
눈이 정말 개운한 하루였다.
하이프라하 투어 추천한다!
ttps://experiences.myrealtrip.com/products/3846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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